캘리포니아는 이탈에도 불구하고 부유하고 교육 수준이 높은 사람들을 끌어들입니다.

  • 인구조사 데이터와 캘리포니아 공공정책연구소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캘리포니아는 지난 3년 동안 50만 명 이상의 주민을 잃었지만, 다른 어떤 주보다 대학 졸업자와 고소득층은 더 많이 늘었습니다.
  • 이 보고서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의 순이동 감소는 저소득층과 저학력 주민이 더 저렴한 주를 찾아 떠난 반면, 고소득층과 고학력 주민은 다른 주와 국가로부터 계속 이주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 보고서는 또한 캘리포니아의 인구 감소가 자연 증가(출생에서 사망을 뺀 수치)에 의해 부분적으로 상쇄되었으며 캘리포니아의 인종 및 민족 다양성이 계속 증가하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중요한 이유: 캘리포니아의 인구 추세는 경제, 정치, 사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캘리포니아주는 주민들의 삶의 질과 미래 전망에 영향을 미치는 주택 경제성, 소득 불평등, 사회적 이동성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큰 그림: 캘리포니아는 오랫동안 기회와 혁신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이었지만, 몇 가지 어려움과 절충점에 직면하기도 했습니다. 캘리포니아주는 환경 및 사회적 목표와 재정 및 비즈니스 현실, 그리고 국가와 세계에서의 역할과 영향력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야 합니다.

By the numbers:

  • 미국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의 인구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1.4% 감소하여 주 역사상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캘리포니아 공공정책연구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캘리포니아의 순이민 손실은 110만 명이었지만, 다른 국가로부터의 순이민 증가 60만 명으로 부분적으로 상쇄되었습니다.
  • 캘리포니아 공공정책연구소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의 대학 졸업자 비율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1.6% 증가했으며, 고소득자(10만 달러 이상)의 비율은 1.3% 증가했습니다.

What they’re saying:

  • “캘리포니아는 편의시설, 다양성, 혁신을 중시하는 부유하고 교육 수준이 높은 사람들을 여전히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높은 비용, 교통체증,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유층과 저학력층을 잃고 있습니다.”라고 캘리포니아 공공정책연구소의 선임 연구원이자 보고서의 공동 저자인 Hans Johnson은 성명서에서 말합니다.
  • “캘리포니아는 중산층, 젊은 가족, 노동력을 잃으면서 인구학적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주는 세금, 규제, 정책을 개혁하여 보다 저렴하고 살기 좋으며 기업 친화적인 주를 만들어야 합니다.”라고 채프먼 대학교의 도시 미래 연구원이자 휴스턴에 위치한 도시개혁연구소의 전무이사인 조엘 코킨은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 “캘리포니아는 더욱 다양해지고, 교육 수준이 높아지고, 세계화됨에 따라 인구 통계학적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주는 인적 자본, 인프라, 제도에 투자하여 보다 포용적이고 탄력적이며 지속 가능한 캘리포니아를 만들어야 합니다.”라고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의 사회학 및 미국학, 민족학 교수이자 형평성 연구소의 소장인 마누엘 파스토르는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다음 단계: 캘리포니아주는 코로나19 팬데믹, 기후 위기, 변화하는 정치 환경의 영향에 직면해 있기 때문에 인구 감소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캘리포니아주는 2020년 인구조사 결과로 인해 역사상 처음으로 의회 의석과 선거인단을 잃게 되는 상황에 적응해야 할 것입니다.